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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강이강년 의병대장 기념사업회

Ungang Leegangn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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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말 의병전쟁 횃불, 선생이 남기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단법인 운강이강년 의병대장 기념사업회 후원회원을 모십니다.

    사단법인 운강이강년 의병대장 기념사업회 후원회원을 모십니다.

    한말 무장독립운동의 첫 단초를 열었던 의병항쟁사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분이 바로 운강이강년의병대장입니다. 일본 앞잡이들에 의해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896년 2월 23일 도태장터(문경시 가은읍 상괴리)에서 창의하였습니다. 이때 의암 류인석 선생의 제천의진 유격장으로 문경ㆍ제천ㆍ단양ㆍ수안보에서 항쟁하였습니다. 나라가 무너져가던 1907년 이후 중ㆍ후기 의병전쟁에는 제천ㆍ충주ㆍ단양을 중심으로 경북 문경ㆍ영주ㆍ봉화, 강원도 영월ㆍ태백ㆍ강릉, 경기도 가평ㆍ포천 등 소백산과 태백산, 화악산과 설악산의 험준한 준령을 따라 산악전과 유격전으로 일본군에 맞서 싸웠습니다.

    선생은 13년에 걸친 불멸의 의병항쟁 역사를 남기고, 1908년 10월 13일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이리하여 운강이강년의병대장은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장남 承宰와 종제 康壽 ‘건국훈장 애국장’, 차남 兢宰와 삼남 明宰 ‘건국훈장 애족장’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추서 받았습니다. 선생의 가문은 가히 독립운동의 명문가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한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자 일어섰던 선생의 의병정신은, 1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나라에 어려움이 처할 때마다 더욱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무엇이 利로운 길인가’ 보다는 ‘무엇이 義로운 길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했던 선생이 남기신 의병의 길은 곧 구국의 길이었습니다. 이에 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국가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선생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널리 알리며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해, 여러 뜻있는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선양사업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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