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

(사)운강이강년 의병대장 기념사업회

Ungang Leegangnyeon
운강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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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말 의병전쟁 횃불, 선생이 남기신 숭고한 구국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운강 이강년 아들(승재·긍재·명재)과 종제(강수)묘소

     



    이승재(1873.6.16.~1910.2.26.)

    운강의 첫째아들이다. 부친을 따라 의병에 참여하였다. 1896년부터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할 때 까지 운강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1908년 작성전투에서 아버지가 체포되자 동생 긍재와 함께 서울로 올라가 감옥문을 부수다 붙들리기도 했다.
    아버지가 순국하자 흩어진 동지들을 규합하여 결사대를 조직하여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려다 다시 붙잡혔다.
    1977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이긍재 (1888.6.16.~1951.1.21.)

    운강의 둘째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경상북도와 충청도 및 강원도 일대에서 많은 전투에 참여하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이명재 (1889.12.5.~1947.1.5.)

    운강의 셋째아들이다. 아버지를 따라 경상북도와 충청도 및  강원도 등지에서 많은 전투를 전개하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이강수(1866.2.15.~1925.3.11.)

    이강년의 종제로 1896년부터 의병항쟁을 시작하여 1908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할 때까지 함께 활약하였다.
    운강 이강년이 문경에서 거의 할 때 병장기와 총검을 가지고 직접 참가하였으며, 자신의 전 재산과 전답을 정리하여 이강년을 도와 의병에 참여하였다.
    1993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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